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바다 지평선 저너머에서

회식하는날 2020. 5. 29. 16:24

푸른색 바다 지평선 저너머에서 바라보네

차가운 바닷바람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 사이에서 

울려퍼지는 울음소리 구슬프게 울리네 항상

기다리는 사람은 흰색의 거품처럼 사라진다 하더라도 나는 그런 바다가 좋다.

댓글